서울신세계안과
학술활동/언론활동
사단법인 나눔고용복지지원센터는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단을 출범했다고 9일 밝혔다.\\\'비움, 그리고 채움\\\' 공헌단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의료비 지원, 지역보건 향상 등을 위해 ▲눈 수술비 ▲요양병원 입원비 ▲인공관절 수술 ▲치과 수술·시술 등에 들어가는 본인부담금을 지원 한다. 이달부터 2023년 10월까지 5년간 진행되는 의료비 지원사업은 1차년도 50명, 2차년도부터 1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.또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의 경우 삶의 질 하락을 겪고 있는 만큼 사례관리를 통해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통합지원도 진행한다.이밖에도 위기가정에 장학금 지원하고, 저소득층에 학습용 컴퓨터를 보급하는 사업도 병행하는 한편, 올바른 건강관리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.공헌단에는 ▲서울신세계안과 ▲카네이션요양병원 ▲의정부서울척병원 ▲의정부환한미소치과 등이 주력기관으로 ▲의정부지하상가상인회 ▲튼튼어린이병원 ▲새하늘병원 ▲원코퍼레이션 등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했다.사유철 사회공헌팀 운영위원장은 \\\"이번 공헌사업을 시작으로 앞으로 의정부지역의 취약계층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\\\"고 말했다.김점동 나눔고용복지지원센터 대표도 \\\"비워야 채워지는 것처럼 조용한 채움 사업을 추진할 것\\\"이라며 \\\"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기를 기대한다\\\"고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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